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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패천마도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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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처럼



사람은 누구에게나

변화의 타이밍이라는게

있기 마련이야.


하루만에 사람이

180도 달라지는 일도

얼마든지 일어난다고.


지금까지 보지 못한

내 모습을 본대도

놀라지 말길 바래.


그저 변화의

타이밍이 찾아왔고

나는 그 타이밍을

놓치기 싫을 뿐이야.


어쩌면 살짝

무서울지도 몰라.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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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in by 이글루스
무엇으로부터 그렇게 도망치며
그렇게 절망하며 모든 것을 지워버리고 사는것인가.

기분나쁜 구더기 하나때문에 장독대를 완전히 부숴버린

지금의 너는 만족하는가.

계속해서 그렇게 장독대를 부수고만 있는 것 아니냔 말이다.

어제 밤 내 조그만 집에 날아온 장독대의 파편이

다시 나를 그 까마득한 기억 속으로 잠시 던져놓았다.

그렇게 도망쳐 봤자 해결되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.

그저 무의미한 도피를 반복하는 것이었을 뿐.

어떻든 간에 장을 담그려면 구더기를 봐야하는 것인데 말이지.

 
by 패천마도사 | 2006/11/28 08:33 | 트랙백 | 덧글(2)
나를 미치게 하는
커피 그 싸늘한 감촉
by 패천마도사 | 2006/11/07 22:23 | 트랙백 | 덧글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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